'iF 디자인 어워드 2026'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 수상…레드닷에 이어 세계 3대 디자인상 두 번째 석권
기술력·혁신성·디자인 경쟁력 세계 무대서 동시 입증… 차세대 초고속 충전 플랫폼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

▲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한 ‘CHAEVI MCS’
국내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운영사(CPO) 1위 기업 채비는 초고속 충전 플랫폼 ‘CHAEVI MCS(Megawatt Charging System)’로 iF 디자인 어워드 2026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에서 시작된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올해는 68개국 1만여 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129명의 국제 심사위원단이 차별성·기능성·심미성·혁신성 등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했다.

▲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한 ‘CHAEVI MCS’
‘CHAEVI MCS’는 1MW·2MW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된 초급속 충전기로, 최대 높이 2,000mm의 슬림한 디자인과 모듈형 스택 구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미니멀하고 균형감 있는 설계를 통해 물류 거점과 도심 휴게 공간 등 다양한 환경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했다. 외관에는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과 고급감을 강화했으며, SOC LED와 8인치 LCD, RFID 카드 리더, CCS/NACS 커넥터, 비상정지 버튼 등 사용자 편의 기능을 통합했다.
해당 제품은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도 ‘Vehicle Tech & Advanced Mobility’와 ‘Artificial Intelligence(AI)’ 부문 혁신상을 동시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까지 더하며 기술·혁신·디자인 경쟁력을 모두 입증했다는 평가다.

▲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한 ‘CHAEVI MCS’
‘CHAEVI MCS’는 5분 이내 완전 충전 구현을 목표로 개발된 차세대 메가와트급 초고속 충전 플랫폼으로, 대형 상용차와 물류 전동화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영훈 대표이사는 “충전 기술과 디자인을 통합적으로 접근해 온 노력이 다시 한번 의미 있게 평가받았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충전 환경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채비는 2024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채비 메가스테이션’으로 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해당 모델은 현재 전국 19개소에서 운영 중이다.
* 기사 원문 : https://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1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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