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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초급속 충전기, 전기 이륜차 배터리 충전기 설치
대구 수출기업 수출물류비 지원 강화

대구시는 2022년 무공해차 50만대 달성을 위한 무공해 자동차 전환사업이 환경부 주관, 한국자동차환경협회 공모, 대구지역 기업인 대영채비와 E3모빌리티가 선정되었으며, 전기 이륜차와 배터리 충전스테이션 조감도이다. [사진=대구시]

대구시는 2022년 무공해차 50만대 달성을 위한 무공해 자동차 전환사업이 환경부 주관, 한국자동차환경협회 공모, 대구지역 기업인 대영채비와 E3모빌리티가 선정되었으며, 전기 이륜차와 배터리 충전스테이션 조감도이다. [사진=대구시]

대구시는 정부에서 2022년 무공해차 50만대 달성을 위한 무공해 자동차 전환 가속화를 위해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브랜드사업을 환경부 주관으로 한국자동차환경협회를 통해 지난 3월 공모하여, 대구지역 기업인 채비와 E3모빌리티가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브랜드사업 발굴을 위한 이번 공모가 지역 특성과 연계한 전기차 충전기 집중 보급을 목적으로 전기차 충전기와 전기 이륜차 배터리 충전스테이션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총사업비는 430억원이다.
 
이에 이번 공모에 전기차 충전기와 전기 이륜차 배터리 충전스테이션 분야에 지역 기업인 채비와 E3모빌리티가 브랜드사업에 선정돼 각각 50억원과 20억원의 국비를 유치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이로 인해 대구지역에 350kW 초급속 충전기 20기를 포함한 200기의 급속충전기를 설치하게 됨으로써 급속히 늘어나는 충전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전기차 보급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며, 전기차 이용자 시민들은 빠른 충전 속도와 높은 접근성으로 수준 높은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 기사 원본 https://www.ajunews.com/view/20220424172256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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